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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석 채굴자의 죽음 - 독서, 공책, 자전거, 여름 나들이, 책상 정리 |방 정리 브이로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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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깨끗한 독서실 작성일21-06-20 00:00 조회5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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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화질이 나쁘다면 설정을 확인해주세요! (원래 조금 나쁘긴 합니다...)
*앞으로는 매주 금요일-토요일 중, 주 1회 영상을 업로드 할 계획입니다 (계획을 잘 못지키는 편)
열두 번째 방 정리 영상 (2021.06.20.일)
방 정리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졌다. 고착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안 될 것 같아. 어제 오늘 한바탕 난리를 쳤다. 아쉽게도 난리통을 촬영하지는 못했다. 정리 단계를 가능한 세분하고 생활 규칙을 정리의 과정에 맞춰 정립하고 싶었는데, 이번 경우에는 그렇게 하지 못해서 조금 불안하다. 내 몸 밖의 질서대로, 순전히 보기에 깔끔한 기준을 따라 책과 책상의 배치를 규정했다. 나는 그 규격에 맞게 잘 생활할 수 있을 것인가. 규격과 내가 잘 호응하지 못할 경우, 충분히 조정을 할 수 있지만, 단숨에 많은 사물을 정비하는 작업은 체력 소모가 커서, 어, 그러니까, 그래서, 이 형태가 최선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약간 허무해진다.
아, 하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었고, 나름 보람이 있다. 내용물을 확인할 필요가 있었다. 여기저기 엉켜있는 책과 노트 중 버릴 것과 재활용 가능한 것을 구별하기 위해선 이런 식의 분리수거 작업이 필요하다고 느꼈다.
영상 작업을 지속한 기간에 따라, 차츰 힘이 들어간다. 일상을 골라서 촬영하려고 해서, 방 밖을 자꾸 찍는다. 정리를 해야 하는데, 구질구질한 방구석을 벗어나, 화창한 모습만 드러내고 싶어하는 것이다. 영상을 골라서 영상을 덜 찍었고, 밖을 다녀서 정리를 덜했다. 그래서 오늘 영상이 짧다. 다음주에는 주제를 미리 정해볼 생각이다. 정리라는 큰 범주 안에서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미리 정하고, 그에 맞춰 삶을 정돈하는 한 주를 보내야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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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 음악을 배포해주신 [브금 대통령] 감사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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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usic provided by BGM President
Track : Countryside Bus Stop - https://youtu.be/BYKC4eBQFi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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